그렇습니다. 불자들 중에는 요행을 바라며 절卍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법당의 불상만 보고 절(拜)을 합니다. 법신(法身)을 볼 줄 모릅니다. 법신은 우주의 본성인 광명의 그 빛 자체입니다. 진리의 몸이라는 뜻입니다. 법신은 천지만물과 화해하고 화합을 하며 감사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그 속에는 법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중생들을 위해 법신은 석가모니로 화신(化身)하신 것입니다. 화신(化身)하신 석가모니 께서는 80년 세월을 두고 법신 부처 되는 과정을 보여주시면서 6년간의 수행(고행) 끝에 진리(법신)를 깨닫는 (心法) 과정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너희(중생)들도 나(법신)처럼 수행의 과정(보신)을 통하게 되면 부처가 될 수 있노라."라고 하시며, 전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