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27

세상에는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자신이 한 행위에 따라서 나타나는 것이 인과(因果)다.

"업(業)은 오래도록 남는다. 업은 화가와 같아서 모든 형상을 잘 그리나니, 혹 하늘이나 인간이나 그리는 것 다하지 못함이 없다. 그러한 그림은 헤아릴 수 없이 모두가 업에 따라 변화했나니 아무런 채색도 베풀지 않고 아무도 보는 이 또한 없다. 마침내 모두가 흩어지지만 이 몸은 비록 사라질지라도 업은 오래도록 남는 것이다. 작은 죄라고 해서 막아서 지키지 않으면 모두 지옥의 원인이 되나니, 비유하자면 작은 불씨가 산과 숲을 태워버릴 수 있는 것과 같나니라." «제법집요경» "오늘은 어제의 생각에서 비롯되었고 현재의 생각은 내일의 삶을 만들어 간다. 삶은 이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 이니 순수한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기쁨은 그를 따르느니라. 부지런함은 생명의 길이요. 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 부지..

종교를 강요하지 말고, 그 진리의 가르침따라 모범을 보여라 !

부처님 · 하나님이 먼저가 아니라 부모 · 조상님부터 먼저 공경하며, 효도하라. 그리고 가족들과 화합하고 감사하라, 사랑하라. 니 종교 · 내 종교 옳다고만 따지지 말고 존중하라. 한 불자님 며느리가, "어머니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어머니 언젠가는 하나님 믿게 되실 겁니다." 하면서 몇 십 년을 절에 다니는 시어머니에게 강요를 하는 그런 며느리가 못마땅하여 고민 끝에 스님에게 묻는 것입니다. "스님! 우리 며느리가 하나님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교회 가자고 합니다. 아들 때문에 그러는 며느리에게 싫은 소리도 못하겠고.........' "누구 탓이겠습니까? 올바른 신앙심으로 믿음을 가지지 못하신 보살님 탓이지요. 며느리는 골수 개신교로 종교를 잘못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에 ..

蕙巖(정각원)의 일상

오늘도 어김없이 전화기의 알람 소리는 울린다. 이젠 알람 소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여 육신을 깨운다. 일어나 맨 먼저 몸을 정갈히 하고, 오체투지로 108배를 마친후, 천수경, 발원문, 축원, 반야심경 2독으로 아침 예불을 거친후 하루 일과에 들어간다~ 구름은 모여도 구름 스스로 마음 두지 않고, 물은 흘러도 물 스스로 마음 두지 않네. 생각하고 움직여도 분별심(分別심-좋고 나쁜 두 마음) 여읜다면 인연 따라 오고 갈 뿐, 마음은 극락. 맑은 하늘이 좋은 것 같으나 한 없이 계속 맑기만 한다면 맑은 하늘이 싫어 진다. 그러다가 먹구름이 끼고 비가 오면 더없이 좋고 반갑기 그지 없다. 그러나 계속하여 비가 내리면 반가움은 온데 간데 없이 싫어 지기 마련이다. 태풍은 온갖 것을 쓰러뜨리고 망가지게도 하지만,..

人間萬事 塞翁之馬

◈갑진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새옹지마이니 눈 앞에 벌어지는 결과 만을 가지고 너무 연연하지 말라."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다는 뜻이지요.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단기로는 4357년. 불기(佛紀)로는 2568년. 서기로는 2024년 입니다. 육갑으로는 용(龍)의 해인 갑진년 입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 에서도 새해가 되면 육갑으로 무슨 년 이다 하여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출발 합니다. 지난 해는 토끼 해 였으며, 금년은 용의 해입니다. 한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정하게 된 유래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러한 풍습 은 한자 문화권에 속하는 한국 · 중국 일본에서는 전통적으로 음양 오행의 사상이 국민 정신 근..

진언(眞言)

☞인성이 잘못된 사람은 말과 행동을 조심하지 않는다. 남을 업신여기고 말을 조심하지 않게 되면 반드시 그 과보(果報)가 따른다. 특히 신앙속에 만나 함께하는 도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업신 여기거나 시비하고 뒷 담화를 좋아한다면 자신 에게 전혀 이익됨이 없다. 자신의 생각대로만 판단하여 행동을 하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므로 주변에는 진실한 인연이 없다. "눈으로 보되 보는 바가 따로 없으니 분별할 일 없고 귀로 듣되 듣는 바가 따로 없으니 시비가 끊어졌도다. 분별과 시비를 다 놓아 버리고 다만 마음 부처를 잘 관찰하라." 옛날 아라한과를 증득한 노비구가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가 빠져 웅얼웅얼거리자 젊은 비구가 옆에서 듣고는 빈정거렸 습니다. "노장님 ! 글 읽는 소리..

오늘은 내인생의 가장 젊은 날

蕙巖(정각원)의일상.....✏ 癸卯12월28일 목요일에~ 경남경영자총협회 조찬 강연회(講演會)에서 명사(名辭)초청 특강(特講)을 들은적이 있다. 그 날의 초청 강사는 명의(名醫)로 꽤 이름이 높은 권위 있는 의사 선생님이 였다. 건강에 대한 대중 강연을 하시면서 그 의사 선생님이 청중(聽衆) 들에게 질문을 했다. 첫번째, 이거 먹으면 오래 삽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잠시 생각하며 웅성 거리기 시작했다. 그때 맨 뒷자리에 앉아 있던분이 손을 번쩍들고 말했습니다. "밥 입니다." 밥 많이 먹으면 오래 살죠? 사람들은 유쾌하게 웃었지만,강사가 원하는 답(答)은 아니었다. 물,홍삼,버섯,등 사람들은 여러가지를 말했다. 어떤 사람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욕 입니다." "욕 먹으면 오래 살죠?" 라고 말..

업장 소멸

믿음이 없는 그대여 ! 진리를 모르는 그대여 ! 베풀줄 모르는 그대여 ! 인색하기 짝이 없는 그대여 ! 그러나, 정작 자신은 모른다. 무엇이 믿음이며, 무엇이 진리이며, 무엇이 베푸는 것이며, 무엇이 인색한 것인가를, 아무리 가르쳐도 모른다. 보는 눈이 올바르지 못하고, 듣는 귀가 올바르지 못하고, 말하는 입이 올바르지 못하고, 행동하는 몸이 올바르지 못하므로 마음씀은 더욱 올바르지 못하다. 그러나 시간은 가고 있고 세월은 가만 있지 못하고 어느날 늙음이 찾아든다. 늙어서 찾아드는 가장 힘들고 괴로운 것이 있다. 아무리 돈과 재산이 많다 하여도 병(病) 앞에서는 무기력하다. 늙어서 생겨나는 병은 마음씀을 올바 르게 쓰지 못해 생겨나는 病이다. 그 病은 모두 젊었을 적에 부른 것이다. 오로지 즐기고 살자는..

왜 ! 병(病)이 생기는가 ?

☞ 정신차리라고 찾아든 것이다. 병은 대 우주의 경고라고 했다. 삶에 있어 무수하게 신호와 경고를 주고 있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그러려니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으로 문제다. 건강하게 살려면...진리의 가르침따라 일상 생활속에서 끊임없는 기도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다. 즐김을 좋아하고 쾌락적인 것은 잠시 일 뿐, 그 뒤 부터 병病이라는 귀신이 찾아든다. 병이 생겨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천지만물과 화합하지 않았고, 감사 하지 않았으므로 생겨난 것이다. 살아있는 생명을 죽였거나, 고기를 즐겨 먹으며 살았기 때문이다. 도둑질 한 것 때문이다. 주지 않은 남의 것을 몰래 가지거나, 남의 것을 빌려 주지 않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남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불량품을 속여서 팔았거나. (예 : 중..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 모두 내我스스로가 짓는 것. 결코 남의 탓이 아니니, 나보다 남을 위하는 일로서 복을 짓고 덕을 쌓아라. 오늘을 잘 살라고 했다. 지나간 어제도 오늘이요. 다가올 내일도 오늘이다. 우리가 쓸 수 있는 시간은 오로지 오늘 뿐이다. 남의 일로 어찌 헛된 말을 하며 헛된 시간을 보낼 것인가? 어리석은 사람은 남의 잘못과 허물은 잘 본다. 그리고 남의 잘못과 허물을 들었을 때 자신의 잘못과 허물은 없는가 살펴 볼 생각은 하지 않고, 함께 떠들고 있다. 악한 말, 남의 말을 자주 하지 말라. 그 저주의 말은 그대 자신에게로 되돌아 온다. 분노의 말은 고통을 불러 오며, 그 보복은 결국 자신을 향한다. 시정 사람을 사귐은 산골의 늙은이를 벗함만 못하고, 권력이 있는 자들에게 굽실거림은 오막..

無念

세상에 올 때는 혼자서 울며 왔건만 갈때는 여러 사람을 울리고 간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그 무엇을 애착해서 아둥바둥 살아왔나! 인생의 무상함을 희노애락에 노래하고, 덧없이 보낸 세월 후회한들 무엇하리. 세월이 유수 같이 빠른 줄 모르고 항상 착각속에 헤매이다 꿈결같이 멀어지네. 배신한 내 청춘을 그 무엇으로 달래볼까 황금으로 달래볼까 비단으로 달래볼까 좋은 음식 차려놓고 천지신명께 빌어볼까 모든 것이 허망하다 부질없는 짓이로다. 그 옛날 청춘때 어느 벗이 하는 말이 좋은 일 많이 하고 후회 없이 살란 말이 귓전에 흘러들어 지금와서 후회 한들 무슨 소용 있으리오. 사랑하는 내 청춘을 심산유곡에 묻어놓고 언제 다시 만날 기약 없어 허공에 손짓하네. 슬프도다 허무한 우리 인생 바람처럼 스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