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828

세상을 끌고 가는 사람과 끌려 가는 사람.....

인도의 「비하르주 가홀로우르」라는 마을에 「다스트라 만지」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 그는 , 아내가 산에서 굴러 떨어져 머리를 다쳤을 때 .. 치료할 병원과 약이 없어 , 숨이 끊어지는 걸 ..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그가 사는 곳은 88 킬로미터를 돌아가야만 , 읍내 병원에 갈 ..

오유지족 (吾唯知足)한 삶이란

오유지족 (吾唯知足)한 삶이란 ? 네모(口)를 中央에 두고 글자가 모여 1개의 글자를 이룸 (너와 내가 만족하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모든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듯 모든 것이 순리대로 풀려야 하고, 모든 것이 진리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참 나의 본래면목(本來面目)을 깨친다

대개 마음을 닦는 사람들은 먼저 공부하는 길을 자세히 선택하여 바른 길을 걷도록 하여야 한다 그래야 헛고생을 아니하고 탄탄 대로로 걸림없이 간다 수도인들은 자세히 들어 보라 사람 각자마다 한 물건이 있으니 천지와 허공을 온통 집어 삼켜있고 또 가는 티끌 속에 들어가도 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