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하나 사랑하나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詩향기 가득 품어 낼 수 있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삶의 향기 가득 느낄 수 있게 하소서 매서운 겨울을 안고 떠났던 바람이 다시 돌아와 찬란한 아침 꽃망울을 터트리며 화사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듯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은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이..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07.09.27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으면 삶에 그늘이 진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마주침과.. 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2007.09.20
황혼의 삶 이렇게 사시구려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 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2007.09.20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 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2007.09.20
[스크랩] 찬불가 모음 자기-김미현 자비송 자비의 나라-김희진 자비의 집-범조스님 자업자득 자하문-홍순지 작은 마음의 노래-정률스님 잠못드는 사람에게 밤은길어라-김영복 잠에서 깨어나서-진각합창단 장명등-오공스님 장부의 꿈-김동아 재등행진곡-범조스님외 재행무상-법만스님 저승 사자-회심곡(回心曲) 中 정례 올.. 향내음의 보금자리/내가 즐겨듣는 노래 2007.09.20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Glenn Medeiros] 1987 년과 1988 년 국내에서는 잔잔한 빌라드 한 곡이 유독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재즈 보컬리스트 조지 벤슨 (George Benson)이 불렀던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 가 바로 그 곡인데,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가수 그것도 17 세를 갓 넘긴 하와이 출신의 꽃 마남 글렌 메데이 로스 (Glenn Medeiros)..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07.09.20
혹시 이거 아세요? 혹시,이거 아세요?? 모나미 153볼펜으로 선을 그으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13번 왕복할수 있다는 사실을.. 혹시, 이거 아세요? 1년동안 당신이 치는 키보드 자판수가 8억 6천만번 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이 일년에 싸는 응아가 68톤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이 무심코 지나치..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07.09.20
[스크랩] 천하기경 장가계 천문산 천 문 산 <중국 장가계시> <2007년 5월 12일> 천문산 정상까지 40분 정도 오르는 총 길이 7,455m의 케이블카 통천대도(通天大道).....천문동으로 오르는 아흔아홉 구비길...99번까지 번호가 있음. 천문동으로 오르는 999계단 천문동(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회암동굴)...1999년 세계 에어쇼에서 비행기가 ..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07.09.15
friend의 의미 B´elieve - 항상 서로를 믿고 ´E´njoy - 같이 즐길수 있고 ´S´mile - 바라만봐도 웃을 수 있고 ´T´hanks - 서로에게 감사하며 ´F´eel -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R´espect - 서로를 존경하면서 ´I´dea - 떨어져 있어도 생각하고 ´E´xcuse - 잘못을 용서하고 ´N´eed - 서로를 필요로 하고 ´D´evelop - ..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0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