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나그네 미소를 머금고 웃지않아도 눈물을 흘리며 울지않아도 피어서 외로운 꽃처럼 나도 그렇게 홀로살아갑니다.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않는 그림자 처럼, 세월속에서도 변치않는 시간 처럼 나또한 그렇게 숙연히 살아갑니다. 정한 눈물에 얼굴을 묻고 고독한 삶에몸을 감추고, 바람만 불어도 외로운 몸짖..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1.07.26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사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1.07.21
머리에 담아두면 좋은 글 ●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삶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 권세와 명예,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1.07.20
불법(佛法)이란? 불법(佛法)이라고 할 땐, 벌써 불법은 아니니라. 일체의 것이 그대로 불법인지라 불법이라고 따로 내세울 때에는 벌써 잃어버리는 말이니라. 물질(物質)은 쓰는 것이요, 정신(精神)은 바탕인데, 물질과 정신의 일단화(一單化)를 불법이라 하나니라. 불법엔 완전을 이루지 못하면, 인생의 영원한 전정(前..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1.07.18
요량대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노란 손수건 접어깔아 드리오리다 자식 걱정일랑 .. 석자 코 빠뜨리지 마세요 암해도 오늘 안에 못 가실 것 같구려치근치근 마시구요료량(料量)대로 하시구려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번 거 로 운 생 각 생 각뇌 의 할 일 바 빠 지 고즉 시 즉 각 마 음 따 라 보 올 일 도 한..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1.07.05
생일 축하글~~~ 6월30일 특별한 오늘, 박영규님의 5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그 어느 날보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앞으로 계획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프리챌은 박영규님의 기쁨을 위해 더욱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1.06.30
중국 노산(盧山) 國立公園의 절경 ●―*중국 노산에 절경..!! 노산(盧山) 國立公園 江西省 九江市 世界文化遺産 1996年指定 상하이에서 남서쪽으로 약 540㎞ 떨어진 장시성(江西省) 북부의 주장시 (九江市) 교외에 자리잡고 있는 노산(盧山)국립공원은 많은 문인이 찾았던 안개와 폭포의 관광 명승지로,총면적은 500㎢이다. 해발고도 1,300..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