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심즉불 즉심즉불 마음이 바로 부처, 마음이 없으면 부처 또한 없다 마음은 육체의 한계를 벗어나 과거와 미래를 자유롭게 왕래한다. 공간적 제약도 마음을 가둘 수는 없다. 마음만 먹으면 고향집 앞뜰과 뒷동산은 물론 우주 저 멀리 여행할 수 있으니 말이다. 또한 금방 사멸하고 말 육체에 비하..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2.09.20
마음 다스르기 요즘 세상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 부모의 재산을 두고 형제들끼리 피비린내나는 다툼을 벌이고, 자식이 부모를 해치는 등 도덕과 윤리가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중생들이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항상 ..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2.09.19
♡되돌아 오는 마음 ♡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데로 나쁜 마음은 나..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2.09.17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길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에...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2.09.12
♣ 人生이라는 旅行 ♣ 열살 나이,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스므살 나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행선지를 묻지 않었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 였습니다. 서른살 나이,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하고 이것 저것 걸리는 게 많지만 꼭 한번가보고 말겟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2.09.11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2.09.07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깨달음, 자기로부터의 혁명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 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2.09.07
마음을 찾습니다 _()_ "마음"이란 화두를 생각해 봅니다. 물속에 사는 물고기가 어느날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난 물이 그리워 물을 보고 싶어 물은 어떻게 생겼을까? 하얄까 까말까 아니면 창공처럼 푸를까?" 그것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물을 찾아 떠난 여행길에 흰고래를 만났습니다. "고래야, 물은 어떻게 생겼..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2.09.03
참된 친구란... 참된 친구란 죽음의 자리에 누워 있을 때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건강할 때도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참된 친구란 다른 사..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2.08.31
마음의 법칙 - 일체유심조 일체유심조(콩팥의 법칙)입니다 눈이 내리면 무엇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나요? 내리는 눈을 보면서 생각하는 모습은 다양합니다. 어린이는 눈썰매와 눈사람을,청춘의 남녀는 데이트의 설레임을, 그리고 부모의 입장에서는 출근길의 걱정이 앞설 것입니다. 같은 눈을 보면서 마음에 그..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