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828

상이 있으면 범부고 상이 없으면 성자!

일체 존재는 한 생명체 부처님은 모양이 있는 것도 아닌 것이고 또한 어떠한 이름이 본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때 그때 중생의 그릇 따라서 부처님의 그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생명 자리에서 공덕(功德) 따라서 잠시간 이름이 붙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총체적인 총 대명사는 「..

마음에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미소를 ...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