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에서 서역으로 가고
티벳으로 가는
아름다운 천해의 자연 속에
봉우리 석산 하나가 나타난다
그런데 점점 가까이 가보니
절벽 벼랑에 벌집 처럼
만들어진 무엇인가가
눈 동공을 멈추게 하는것이었다
절벽에 석실을 만들어
절을 세운 시무사란 절이다.
내려다 보면 현기증이 유발하는
시무寺
발의 간지러움과 아찔한 느낌을
맞 보시면 여름 더위는 사라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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