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년 잡지마슈~~ 가는 己丑年(2009年)이 옷고름으로 눈물을 홀짝홀짝 찍어냅니다. 그리고는 울면서 작별을 고하는군요. "서방님..! 이제 이年이 떠나간다고 어찌 그리도 무정하시옵니까? 이제 이年 쳐다 보지도 않으시렵니까?" "그래 이年아, 나는 네年에게는 미련없다. 내 앞에는 오직 현재와 미래만이 존재한다." "서방.. 향내음의 보금자리/해우소 2009.12.23
핸드폰 위치추적사이트..아래주소를 클릭하세요~ 감자와 고구마는 친구였다. 감자와 고구마가 길을 가는데 저 앞에 찹쌀떡이 앉아 있었다. 찹쌀떡을 본 감자는 부러운 듯 감자에게 말했다. (감자) “야~ 찹쌀떡이다. 정말 이쁘지 않니?” (고구마) “이쁘긴 뭐가 이뻐...!” (감자) “저 봐~ 뽀송뽀송하고 하얀 피부를~~” 고구마도 실은 속으로 질투를 하.. 향내음의 보금자리/해우소 2009.11.30
기냥~~~웃자고 3 천만 달라 비키니 수영복 난 없지 . 정말 없네 ! 최고의 자연 화장실 중국 - 최대 거인 섬뜩한 쇼핑 백 면허증 좀 보자구요. 패션도 가지 궁즉통 이라, 얼마나 시원 하십니까 째려 보지마 . . . 우리는 한 가족 우와! . . . ! ! ! 그냥 내버려두지 승리의 기쁨은 잠시 짜식 . . 분수를 알아야지 . . . 내가 태권.. 향내음의 보금자리/해우소 2009.11.14
지꺼는 우짜고?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 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시어머니왈;~~~~ 여보세요? 일 났나? 며느리: 네~~~~어무인교~~~~!!! 시어머니: 애비는? 며느리: 어무이~~~요~~~ 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야가 뭐라카노? 며느리: 족구하러 갔딱꼬요~~~~!!! ? ? ? . . . . . 시어머.. 향내음의 보금자리/해우소 2009.11.04
잼나는 엽기 사진 유머~~ 잼나는 엽기 사진 유머 이런저런 재미난 사진들로 만든 유머를 잠시 보시면서 덩치에서 밀리는데 어떻게 할 것이며 힘없는 아기가 어쩌겠습니까? 다용도로 쓰이는 장바구니지만 장바구니 없는 엄마는 힘이 듭니다. 그러나 손자의 장난감을 운전하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깔린 자.. 향내음의 보금자리/해우소 2009.10.14
진달래꽃-전국 사투리 버전 <소월 詩>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 향내음의 보금자리/해우소 2009.08.06
"소문 다 났어 섀꺄~~!!" 꺄~ㄲ 3일동안 굶은 호랑이가 있었다. 먹이를 찾아 다니다가 드디어 어설프게 쭈그리고 있는 토끼를 보고 한방에 낚아챘다. 이때 토끼가 하는말 "이거 놔 새꺄~~!!" 순간 어안이 벙벙한 호랑이는 얼결에 토끼를 놔주었다. 상상도 못할 황당한 말에 호랑이는 대단한 충격을 받았다. 다음날, 충격에서 깨어나지 .. 향내음의 보금자리/해우소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