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해우소 214

"아줌마 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아줌마가 티코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부딪쳤다 . . .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아즘마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아자씨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아줌마 "뒤에 있는 배기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