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788

나는 존재한다~ 고로 행동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에서 이젠 바꿔보자! 나는 존재한다 고로 행동한다'로. 모든 위대한 성취는 행동하므로써 이루어지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천 년의 세월을 산다는 느티나무는 보통 25m까지 자란다. 하지만 씨앗은 겨우 4mm크기. 잊지 마시라! 위대한 성취도 작은 시작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https://story.kakao.com/parkyk1996/aIydra5g600 박영규I사문의길蕙巖님의 스토리글자신에게 잘 해주는 사람에게소홀히 하지 맙시다한 평생 살아가면서그런 사람 만나는 게 쉽지 않습니다. 택시 한 대 놓치면 기다리면 되지만사람하나 놓치면 더는 찾기 어렵습니다.마음이 ...story.kakao.com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그대의 가슴 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이 순간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 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그리워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내 영혼..

긍정적 思考

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고 고통의 불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움을 딛고 선 사람이 크게 되며, 고통을 겪어 본 사람이 성공한다고 해서 일부러 그런 힘든 일을 겪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삶의 길은 순탄치가 않아서 수고를 하고 역경을 만나지만,그때마다 이길 힘을 기르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처했을때 용기를 갖고 기운을 차리라는 주위의 말은 포기하지 말고 새롭게 정진하라는 말입니다. 내 안에 축적되어 자신만의 생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고, 삶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나약해질 수 있으며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고이며, 마음입니다. 긍정의 시각이든, 부정의 시각이든, 판단의 차원은 끝까지의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부정의 시..

늘~ 기뻐하고, 기쁨을 주어라 !

부처님께서 이 지구땅에 오시어서 득도를 하셨을 때, 사실을 알아차린 천지만물을 관장하고 있는 들이 가장 먼저 설법을 청하였습니다. 그 경전이 «대방광불화엄경»입니다. 줄여서 «화엄경»이라 부릅니다. 오늘은, «화엄경»에서 기뻐해주고, 기쁨을 주는 삶을 살게 되면 기쁨 받는 삶의 길이 열린다는 법문을 옮겨 보겠습니다. 우리 불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따라 선근{善根}으로 중생들을 구제하는 무한한 공덕을 닦아야 합니다. 그리고 헌신적 회향을 하게 하는 보살 실천을 해야 합니다. 그 순간 우리는 기쁨과 대환희로 충만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기뻐하고 충만한 마음은 이웃에게 기쁨을 주고 희망을 주는 너와나 둘이 아닌 하나로 이어져서 미움도 원망도 다툼도 맺힘도 없는 그저 기쁨을 주고 기쁨 받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리더 쉽

아이젠하워(Dwight Eisenhower) 대통령에게 친구가 '리더십'이 뭐냐고 물었다. 아이젠하워는 실을 책상 위에 갖다 놓고 당겨보라고 했다. 친구가 실을 당기자 팽팽해지며 끌려왔다. 이번에는 뒤에서 밀어보라고 했다. 친구는 열심히 밀었지만 실은 굽혀질 뿐 밀리지 않았다. 아이젠하워가 말했다. "리더는 밀지 않는다. 다만 당길 뿐이다. 실을 당기면 이끄는 대로 따라오지만, 밀면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있을 뿐이다. 사람들을 이끄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보스는 뒤에서 호령하지만 리더는 앞에서 이끕니다. 보스는 "가라!"고 말하지만 리더는 "가자!"고 말합니다. 보스는 겁을 주며 복종을 요구하지만, 리더는 희망을 주며 힘을 끌어냅니다. 보스는 대화와 타협을 거부하지만 리더는 기꺼이 대화하고 타협합..

立春

입춘가절의 길상을... 가슴으로 담고 새봄을 가꾸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평화롭게 소통하는 주말입니다~ 자기 견해는 옳다고 고집하고 버리지 않으면서 남은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깊은 반목과 논쟁을 일으킨다. 忍冬氷雪苦(인동빙설고) 紅梅知時開(홍매지시개) 人疑春寒妬(인의춘한투) 門前花笑來(문전화소래) 겨울 얼음 눈보라 고생 참아 내고 붉은 매화 스스로 때 알아 피어나니 사람들이 의심하고 꽃샘추위 시샘해도 문 앞에 꽃은 벌써 와 방긋 웃음 짓네~

福 짓는 癸卯元旦 되시옵소서

세월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돌아서 임인년의 한해가 슬그머니 저물더니 희망차고 야몰찬 계묘년, 새해 새날,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날이 열렸어도 앞날은 늘 불투명 하나~ 그렇다고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앞서 나가지 말며, 그져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바라보고 순리대로 살면서 인연있는 존재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 갑시다. 함께 웃고 웃어서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다. 맞이하여 뜨는새날, 희망의 설레임과 펄떡이는 가슴 두근거림이 있기를 바라며 건강과 행복한 나날 가득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감사의 기도가 끊이지 않는 날들 되십시다 세모에 福들 많이 지으시길요~^^ 양산 통도사의 홍매화가 눈망울을 떠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