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의 본래면목(本來面目)을 깨친다 대개 마음을 닦는 사람들은 먼저 공부하는 길을 자세히 선택하여 바른 길을 걷도록 하여야 한다 그래야 헛고생을 아니하고 탄탄 대로로 걸림없이 간다 수도인들은 자세히 들어 보라 사람 각자마다 한 물건이 있으니 천지와 허공을 온통 집어 삼켜있고 또 가는 티끌 속에 들어가도 다 차..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14.03.26
부자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라 / 법상스님 부자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라 / 법상스님. 1.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 고 외쳐라 - 2.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 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 - 욕망을 버리..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13.09.12
9월이 오는 소리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그토록 화려한 햇살 오는 계절에 무너지고말갛게 다가오는 가을의 향기 풀벌레 울음 소리에 고향집의 애달픈 향수밀려오는 진한 그리움 돌아서 가던 길 멈추고저미는 쪽빛 하늘아래 서 있는코스모스 닮은 여린 미소 높고 푸른 하늘을 향한 환한 모습으로 향기로 가득 채운 가을사랑 초록빛 조금씩 퇴색 되어가고무성했던 들녁도 황금빛으로 가을을 익힌다 무르익은 희망 풍성한꿈으로 가는 길목 뜨락에 나가 가슴을 열어 구월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본다.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13.09.02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13.07.30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슴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 하지만"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13.06.28
임종 전과 잠들기 직전이 중요하다-일타스님 ①사람의 한 평생 가운데 제일 중요한 순간이 언제인가? 죽기 직전이 가장 중요하다. 죽기 직전에 어떤 마음을 품고 죽느냐에 따라 내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임종에 다다랐을 때 "내생에는 참선 정진하며 살아야지!"하는 원력을 강하게 세우면, 그 다음 생까지 그 힘이 그대로 전달되어 일..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13.06.20
전분세락(轉糞世樂) 건강만 있으면 무엇이 부러우랴! 돈가방을 짊어지고 요양원에 간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경노당 가서 학력을 자랑해 보아야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늙게 되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 똑같아 보이게 되며,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모두 똑 같아 보입니다. ..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13.06.14
연꽃의 10가지 의미★ 연꽃은 10가지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이 열가지 의미를 닮게 사는 사람을 연꽃 처럼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는군요.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13.06.03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