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0.11.09
노년에 꼭 필요한 친구 유형 노년에 꼭 필요한 친구 유형 1. 건강관리에 철저한 친구 노년의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운동, 식생활 등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성격이 낙천적인 친구 노년이 되면 고독이나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긍정적인 친구와 어울려..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0.11.08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 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0.10.29
나반존자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VXycilFe-Nc$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0.10.25
개를 기둥에 묶어놓으면 명상의 말씀 1 개를 기둥에 묶어놓으면 부처님께서 사위성의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어느 날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개를 기둥에 묶어놓으면 끈을 끊지 못하는 개는 주변을 빙빙 돌면서 그 기둥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 이처럼 중생들도 육신에 묶여서 오랜 세월동안 마음이 탐욕과 성냄과 ..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0.10.14
“마음에서 생각을 걷어내야 바로 보입니다” 인간은 사유의 동물이자 잡념의 동물이다. 생각은 신산한 세상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힘이기도 하지만 몸을 갉아먹는 병균처럼 무서운 존재다. 진정 사람을 맥빠지게 하는 건 실패가 아니라 그것을 실패라고 믿는 착각 곧 뒤틀린 생각이다. 어제에 대한 향수와 내일에 대한 불안에 파묻혀 오늘이 죽어..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0.10.14
법구경-부처님말씀 그릇된 죄가 채 익기 전에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꿀맛과 같다. 그러나 그 죄가 무르익으면 그는 비로소 괴로움에 신음한다. 금시 짜낸 소젖은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는 그대로 있듯 지은 업이 당장에는 아니 보이나 그늘에 숨어서 그를 따른다. 활 만드는 사람은 화살을 다루고 물 대는 사람은 물..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0.10.14
발원기도문 우리의 생명은 언제나 광명의 빛이 나고 활기에 넘쳐 흐르며 희망 속에 있습니다. 불성 생명인 저에게는 아무런 고난도 없습니다. 인생은 문제의 제기와 해결의 연속입니다. 문제가 없다면 인생도 끝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당하는 모든 고난은 생명을 인식하고 생명을 확인하는 다시 없는 소재며 ..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0.10.13
부처님이란 무슨 말입니까? 일체를 깨달으신 분이란 뜻이다. 부처님이란 인도의 옛말 붓다에서 온 우리말로, 본래는 깨달 은 이, 진리에 눈뜬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그것을 한자로 번역할 때 소리나는 대로 옮겨 불(佛) 또는 불타(佛陀)라고 하기도 했고 뜻으로 옮겨 각자 (覺者) 등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그..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0.10.13
靑山兮要我 -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 (懶翁禪師) 靑山兮要我 -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 (懶翁禪師)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1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