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6

지금 이 순간이 극락

이 생명 다하도록 삿된 견해 멀리하고 아미타불 부처님만 항상 따르오리다. 온 마음 집중하여 늘 옥호광명에 계합하여 온갖 생각 금색 상호에 꼭꼭 묶어두리다 염주를 굴려서, 온 우주 한 몸마음 법계를 꿰뚫어 보고 허공으로 줄을 만들면 꿰뚫지 못할 것이 없어라 법계자체가 부처님 몸 無所不在라, 아니 계신 곳이 없으나 평온의 세계로 구원하소서 극락세계 아미타불, 부처님 이이시여! 원하진생무별념(願我盡生無別念) 아미타불독상수(阿彌陀佛獨常隨) 심심상계옥호광(心心常係玉毫光) 염념불리금색상(念念不離金色相) 아집염주법계관(我執念珠法界觀) 허공 위승무불관(虛空爲繩無不貫) 평등사 나무하처(平等舍那無何處) 관구서방아미타(觀求西方阿彌陀) 쓸데없는 온갖 생각 생각이 일어날 때마다 부처님의 그윽한 미소 떠올리며 염주, 한 번만 굴..

불공의 의미

⛩️ 사람들은 소중하지 않은 것들에 미쳐 칼날 위에서 춤을 추듯 산다. 실행 없는 말은 천 번 만 번 해도 소용이 없다. 아는 것이 천하를 덮을 정도라도 실천이 없는 사람은 털끝만큼의 가치도 없는 물건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말이 없는 법이다.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아무하고도 상관없다. 덕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제일 엉뚱한 사람을 고르게 된다.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다.!!! 대나무는 속이 비었다. 그리고 마디가 있다. 그래서 저렇게 쭉쭉 뻗어 나갈 수가 있다. 지금 그 시련은 마디가 생기기 위한 시련이다. 더불어 그 시련을 통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나무 속처럼 마음을 비워 내야 한다. 수행이란, 안으로는 가난을 배우고 밖으로는 모든 사람들을 공경하는 것이다. 천하에 가..

心眼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 숙이지 마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는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타인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는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人生에서 숫자를 지울것

아이큐가 지혜를 측정할 수 없고, 친구의 숫자가 관계의 깊이를 증명할 수 없으며, 집의 평수가 가족의 화목함을 보장할 수 없고, 연봉이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할 수는 없다. ​ 진정한 가치는 숫자로 측정되지 않는다. 그러니 만약 당신이 우월한 존재가 아닌 비교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삶에서 숫자를 지워야 할 것이다.​​ 나마스테....((()))

任寅年 한달을 남겨두고 癸卯年엔~~

하루를.. 한달을.. 또 일년을 살아오면서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인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12월입니다. 살아가면서 늘상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닌게 우리네 삶의 여정 아니던가요? 그럴지라도 슬기롭게 잘 극복하였는지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하루 하루 고운날들에 대한 감사와 인연의 고리에 열정을 더해 사랑으로 뜨겁게 달구고 봄날의 따스함과 생동감 넘치는 날들에 대한 희망과 여름날의 작열하던 태양아래 수고로움 마다않은 계절에 대한 감사를.. 가을엔 여름내 성숙시켜온 황금들녘의 풍요로움과 가을햇살에 영글어진 과실들의 풍성함과 가을의 끝자락 서운함의 풍경들을 하이얀 눈꽃으로 펼쳐 ..

카테고리 없음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