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消滅

향내음(蕙巖) 2023. 4. 27. 06:34

지금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잠시 와서 머물러 있는 것이므로 설령 지금 큰 복을 누리고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끝나는 날이 옵니다

우리의 몸은 유한한 것이어서 십 년 뒤에는 이 땅에 남아 있지 않을 사람은 수없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제 멋에 겨워 살아갑니다

얼굴이 좀 생겼으면 잘났다 뻐기고,


돈이 좀 많으면 그렇지 못한 사람을 업신여겨 함부로 대합니다.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물질이란 한계가 있어서
언젠가는 소멸할 날이 분명히 있습니다.....

나마스테....((()))

날마다 행복함이 묻어나는 날 되시옵소서~~(⌒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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