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ㅡ꿈속에~

향내음(蕙巖) 2023. 3. 1. 20:55


생각이 많았더니
잠시 꿈에 네가 다녀갔구나!

내 걱정이 네 걱정을 부를까 봐
오늘 하루도 나는 바쁘고 즐거울 예정이란다

햇살이 따스히 세상에 퍼지 듯
세상 사랑 모두 네게 갔으면...

아이비
아이비.. 소중한 아이비..

신의 사랑은 보이지 않는 속에 늘 너와 함께 함이니
평범한 이 시간도 거룩함의 연속이라

보이지 않는 속에
내가 잠시 네게 다녀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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