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合場

향내음(蕙巖) 2023. 3. 3. 11:45

두 손 마주하면 합장이고
두 마음 합치면 인연 이랍니다

주워진 인연에 충실하지 못한 송구함에 많이 망설여 집니다
늘 마음으로는 함께하지만
사는게 뭔지..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봄이 성큼 눈앞에 다가온 듯 합니다.
꽃샘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금욜!

날마다 행복함이 묻어나는 날
~~(⌒ε⌒*)~~♥ 

https://story.kakao.com/parkyk1996/HFDw20VHo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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