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날시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스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보고싶다는 말보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하세요. 간절함으로 병이 되기 보다는 애틋함이 두 사람에게 힘을 줄 거예요. 친구가 힘겨움을 얘기하려 한다면 아무말 없이 가만히 얘기를 들어주세요. 자기 말을 아..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08.01.14
청산길 - 청산길.. 귀찮은 손님이 찾아오더라도 무조건 먹이고 차비라도 주는 연습을 하여라. 그대 마음은 꿈에라도 줄 생각이 없는 마음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닦는데 필요한 연습이다. 남이 잘난 척하는 말을 듣기 싫어하는 것은 바로 그대에게 잘난 척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저 잘난 마음을 닦으면, .. 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2008.01.14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다 "들은 귀는 ..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08.01.12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우리는 늘 배웁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내서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음을, 물방울처럼 작은 힘도 함께 모이면 깊고 큰 사랑의 바다를 이룰 수 있음을 오늘도 새롭게 배웁니다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친구의 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08.01.08
☆이렇게 한 번 살아보았으면☆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 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2008.01.08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 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2008.01.05
새해사 되었다는 의미......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일월 일일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엣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08.01.04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틀..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08.01.03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뜨는 해의 소망...♣ 어제 처럼 뜨고 지는해 매 한가지 같은 모습이고 내 일처럼 피고지는 모습 늘 같은 모습이지만 다시 시작되는 일년의 첫날 내 삶의 흔적을 위해.... 고은 모습으로 반기며 다시 돌아오는 내년의 오늘에는 빈 가슴에 후회 없기를......... 영원을 꿈꾸며 아.. 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