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정각원의 생각ing 주머니

향내음(蕙巖) 2023. 9. 23. 22:36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비움의 문제
많이 파이고 많이 비워져야
그만큼 큰 그릇이 된다.

그만큼 담을 수 있게 된다.

삶이 아프면,
심장이 파이면
하늘이

내 안에 무언가를 담으려는 거다.

내 안에 무언가를 심으려는 거다.

삶이 아프고 힘들 때마다
웃자,
그렇게 넓어지고 깊어지고 있으니

하늘이 내 안에 들어오고 있으니

씨앗 하나 심어졌으니

크게,
맑게,
푸르게 웃자.....

정각원의 생각ing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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