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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n Keating
If Tomorrow Never Comes
1977년 3월 3일 로넌 패트릭 존 키팅(Ronan Patrick John Keating)이란 이름으로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는
테이크 댓(Take That)의 해체 이후 영국 보이 밴드의 명맥을 이은 자존심, 보이존(Boyzone)의 리드 싱어 겸
리더로 활약했다. 1994년 'Love Me For A Reason'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UK 싱글 차트 5위 권 밖으로 밀려
나는 법이 없었다. 비틀즈와 오아시스(Oasis) 이후 처음으로 3장의 정규 앨범을 연속적으로 발매 첫 주에
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미국 팝 시장 진출은 아직 요원한 듯
보이는데 이는 이들의 음악이 미국 시장에 어필할 구색이라기보다 전형적인 영국 팝 사운드의 전통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 경이 작곡한 'No Matter What'은
이들 최고의 히트곡으로 기록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꾸준히 리퀘스트 되고 있다.
해체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로넌 키팅은 1999년 7월 영화 (노팅 힐)의 사운드트랙 수록곡 'When You Say Nothing
At All'을 넘버원에 올려놓아 솔로의 가능성을 점치게 했다. 또한 동향 출신의 팝 보컬 그룹 웨스트라이프
(Westlife)의 공동 매니저로 나서는가 하면 이듬해 7월에는 첫 정식 솔로 싱글 'Life Is A Rollercoaster'를
넘버원에 올려놓기도 했다.앨범 전체적인 색깔을 두고 볼 때 훨씬 댄서블 하면서도 한편 일렉트릭 기타
와 비트감을 살려 록 적인 요소를 상당수 가미한 점이 눈에 띤다. 보이존 시절의 음악을 10대 취향의
버블 검 팝 음악이라 말할 정도다. 창법 또한 흡사 브라이언 아담스(Brian Adams)를 연상시킨다.
청재킷 차림이 어울리는 댄디한 젊은이지만 그는 이미 유부남이다. 조만간 보이존은 다시
하나가 될 것 같다는 예측도 있다. - 웹 출처 -
If Tomorrow Never Comes
Sometimes late at night
I lie awake and watch her sleeping
She's lost in peaceful dreams
So I turn out the lights and lay there in the dark
늦은 밤에도 가끔씩
뜬 눈으로 누워 잠든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곤 합니다
그녀는 너무나 평화롭게 잠들어 있어요
나는 불을 끄고, 어둠을 더듬어 그녀 곁에 눕습니다
And the thought crosses my mind
If I never wake up in the morning
Would she ever doubt the way I feel
About her in my heart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만약 내일 아침 내가 깨어나지 못한다 해도
그녀가 행여 의심을 품지는 않을까 하고요
내가 그녀에 대해 품은 애틋한 감정을,,,
If tomorrow never comes
Will she know how much I loved her
Did I try in every way to show her every day
That she's my only one
만일 내일이 다시 오지 않는다면
내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줄까요?
매일을 한결같이 제 마음을 드러내고자 노력했던걸,,
그녀가 나의 유일한 존재임을 말입니다
And if my time on earth were through
And she must face the world without me
Is the love I gave her in the past
Gonna be enough to last
If tomorrow never comes
내 수명이 다해 세상과 이별하게 되더라도
그리고 그녀가. 나 없는 세상을 맞이하게 되더라도
내가 그간 주었던 사랑이
변함없이 지속되어 남을 지에 대해 생각도 하게 되요
내일이 찾아오지 않는다 해도...
'Cause I've lost loved ones in my life
Who never knew how much I loved them
Now I live with the regret
That my true feelings for them never were revealed
왜냐하면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는 기억이 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내가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는 지 알 길이 없이 떠나갔어요
지금 난 후회 속에 살아간답니다
그들에 대한 내 진실한 감정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한 것 같아요
So I made a promise to myself
To say each day how much she means to me
And avoid that circumstance
Where there's no second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그래서 제 스스로에게 다짐했답니다
그녀에게 매일 말해주기로요, 얼마나 내겐 소중한 존재인가를..
그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말입니다
다시는 제 감정을 고백할 기회가 오지 않을 상황이요
So tell that someone that you love
Just what you're thinking of
If tomorrow never comes
그러니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세요
당신이 갖고 있는 생각 그대로를
내일이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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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처럼
들을 걸으며
무심코 지나치는 들꽃처럼
삼삼히 살아갈 수는 없을까
너와 내가 서로 같이 사랑하던 것들도
미워하던 것들도
작게 피어난 들꽃처럼
지나가는 바람에 산들산들
삼삼히 흔들릴 수는 없을까
눈에 보이는 거, 지나가면 그뿐
정들었던 사람아, 헤어짐을 아파하지 말자
들꽃처럼, 들꽃처럼, 실로 들꽃처럼
지나가는 바람에 산들산들
아무것도 없었던 거처럼
삼삼히, 그저 삼삼히.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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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自走砲
남에게 의지하면 실망하는 수가 많다.
남에게 의지하면 실망하는 수가 많다. 새는 자기의 날개로 날고 있다.
사람도 스스로 자기의 날개로 날아야 한다. [ 르 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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