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세미원에서.........() 인연설 사람의 언행(言行)은 인연(因緣)을 바꾸고, 그 인연(因緣)이 바뀔 때마다 나와 우주(宇宙)전체의 인연(因緣)이 바뀝니다. 인연(因緣)은 인(因)과 연(緣)의 연기(緣起)에 따라 일어나고, 연기(緣起)의 생(生)과 멸(滅) 또한 인연(因緣)따라 왔다갔다 합니다. 나와 우주(宇宙)는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09.07.23
철마에서 ~~~장수하기 위한 삶의 지혜 1.장수하려면! 이런 것들을 지켜야 한답니다. 1. 소언(少言): 말 수를 적게 .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젊은이들이 못 마땅해도 참고 . 2. 약언(弱言): 음성을 낮추고. 청각이 둔하여 말을 크게 하거나 젊은이에게 크게 말하라고 하지 말고. 3. 시혜(施惠): 무어든지 베풀고. 수입이 없으니 물질적 도움보다 칭찬,..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09.07.10
관곡지 ♡ 인연과 만남은 ♡ 만남은 시절 인연이 와야 이루어진다고 선가에서는 말한다. 그 이전에 만날 수 있는 씨앗이나 요인은 다 갖추어져 있었지만 시절이 맞지 않으면 만나지 못한다. 만날 수 있는 잠재력이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가 시절 인연이 와서 비로소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만남이란 일종의 ..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09.07.08
부여 궁남지를 다녀와서 부여 남쪽에 위치한 백제의 별궁 연못이다.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20여 리나 되는 긴 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들였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연못 가운데에 방장선산을 상..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09.07.07
연심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 달라이 라마 - 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200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