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불교를 믿고 신앙하는 이유는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이지
그것이 불교이기 때문인 것은 아니다.
참된 불자라면 이렇게 활짝 열려 있어야 한다.
그 어디에도 걸려선 안된다.
한없이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
불교라는 틀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고,
진리라는 틀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었을 때
비로소 불법을 바로 보고 실천할 수 있다.
불교를 버렸을 때 비로소 불교인 것이다.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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