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필요한 생활의지혜 및 염불

아플때 자신을 위한 기도문

향내음(蕙巖) 2012. 7. 26. 14:52

 

 

 

아플 때 자신을 위하여

 

 

천의 눈으로, 고통하는 중생을 살피시고

 

천의 손으로, 아파하는 중생을 건지시는

 

대비의 어머니 관세음보살님,

 

이제 당신의 어린 자식이 괴로움 속에 있어

 

당신의 이름을 부르오니

 

속히 그 자비로운 모습으로 임하소서.

 

관세음보살님,

 

당신께서는 일찍이

 

 "너희가 고통과 환난 속에 있을 때

 

일심으로 나의 명호를 부르라,

 

그러면 곧 내가 너히 곁으로 가 구제하리니

 

너희가 큰 병 중에 있어도

 

반드시 나을 것이고

 

비록 물과 불 속에 있다 하여도

 

능히 살아 남으리라" 하였습니다.

 

관세음보살님,

 

이제 제가 고통 가운데에서

 

일심으로 당신의 이름을 부르오니

 

속히 감응하소서

 

나무구고구난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계속해서 염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