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리!

향내음(蕙巖) 2012. 4. 18. 14:13

 

 

믿음은 마음에서 생겨나고

오해는 집착에서 생겨 난다.

천사나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기 보다 자신이 직접 천사나 왕자가 되는 쪽이

세상은 더 아름답다.

 

자신의 삶에 진정성이 있는가,!

평소에는 가난한 이웃에게 악수 한번 한적이 없든 사람이 국민을 공경 하겠는가.?

가난한 이의 아픔을 마음 아파하고 동정 한적도 없는 사람이 부처로 살수 있겠는가.

 

거지의 불행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길거리에 방황하는 비리 청소년의 처벌만 하려는 법관이 아닌가.

남을 헐뜻어 자기 정당화만 현혹하는 작금의 선거 유세다.

 

자기 생각과 같으면 좋은 놈

자기 생각과 다르면 나쁜 놈이다.

 

자기 혼자 배 부르기 위해 농사 짓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명문 대학 나와서 자기 배만 체우려 한다면 그는 탐관오리에 속한다.

 

남을 위해 살아가는 일이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일이다.

내가 이세상에 존재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겨우 자신의 밥그릇하나 를 부지 하기위해 이제 까지 살아 왔다면

인생은 얼마나 불쌍한 일일까.!

 

우주를 통 털어 나와 무관한 것은 하나도 없다.

하늘과 땅 바다는 따로 인듯 하지만 서로서로 함께 하고 있다.

 

간디는 기차에서 한쪽 신발 마저 벗어 주었다 한다.

대통령이 된 만델라는 백인을 보복 하지 않았다 한다.

우리의 정치 판은 전부가 보복하려는  정치 판이다.

 

사람 이란 서로믿고 의지해 살아가면서 서로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 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는 형상만 사람이지 진정한 인간은 아니다.

 

진정한 돕는 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 주는 것보다 함께 비를 맞는 일이다.

꽃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조화로움이 필요하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조화로움이 조화롭기 때문이다.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이라면 누구와도 손잡을수 있어야 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기꺼이 협력하는 결단과 용기를 가저야 한다.

 

진리에 의지 하고 사람에게 의지 하지 마라.

뜻에 의지 하고 말에 의지 하지 마라.

지혜에 의지 하고 지식에 의지 하지마라.

 

침묵의 채로 거르지 않은 말은 소음이 될 수 밖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