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은 어찌할 것인가.."
하루 하루가 흘러 한 달이 되고,
한 달 한 달이 흘러 일 년이 되고,
한 해 두 해가 흘러서
어느덧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된다.
망가진 수레는 갈 수 없고,
늙어버리면 닦을 수 없다.
그런데도 누워서
갖가지 잡념과 게으름을 피운다.
닦은 공덕이 얼마나 있기에
이토록 허송세월을 하고 있는가!
이 몸은
언젠가는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다음 생은 어찌할 것인가.
서둘지어다. 그대!
"다음 생은 어찌할 것인가.."
하루 하루가 흘러 한 달이 되고,
한 달 한 달이 흘러 일 년이 되고,
한 해 두 해가 흘러서
어느덧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된다.
망가진 수레는 갈 수 없고,
늙어버리면 닦을 수 없다.
그런데도 누워서
갖가지 잡념과 게으름을 피운다.
닦은 공덕이 얼마나 있기에
이토록 허송세월을 하고 있는가!
이 몸은
언젠가는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다음 생은 어찌할 것인가.
서둘지어다.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