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一心可以處萬事 二心不可以處一事]

향내음(蕙巖) 2010. 11. 22. 16:02

[一心可以處萬事 二心不可以處一事]
(일심가이처만사, 이심불가이처일사)

한 마음으로는
만 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지만

두 마음으로는
한 가지 일도 처리할 수가 없다

하나와 둘인데도 만 가지와
한 가지의 차이로 갈라지는
이유를 깊히 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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