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유식한 말을 한다고 해서
정의로운 자가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비록 배운 것은 적지만
그러나 올바르게 살아가려 애쓰고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정의로운 사람이다.
머리카락이 희어졌다고 해서
덕 높으신 어른이라 할 수 없다.
속절없이 그저 나이만 먹었다면
그는 어른이 아니라 늙은이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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