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통도사의 홍매화

향내음(蕙巖) 2023. 2. 1. 14:49

2월의 첫날입니다.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나서
모두 기분이 상쾌해지고
표정들이 밝아지기를 원합니다.

오래전부터
꿈꾸어 오던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반가운 친구를 만나고
별로 기대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기쁨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신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동안
머리를 아프게 하고,
괴로워하고
고민했던 일들이,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 할 정도로
모든 것이 새롭게 변화되는
기쁨을 맛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슬픔아
잊혀져라...

심장아
웃어대라...

그대가 있어
기쁨이 넘쳐 납니다.......

입춘대길 여여길상 되시옵소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오래된 "산삼"이랍니다~
'눈요기'라도 하시라고 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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