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향불을 올리며.....()

誰許沒柯斧 我斫支天株 (수허몰가부 아작지천주)

향내음(蕙巖) 2019. 2. 11. 20:19


내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깎으려는데
누가 자루 없는 도끼를 빌려 주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