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내가 즐겨듣는 노래

운명 ... 전인권

향내음(蕙巖) 2013. 6. 19. 10:39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췄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 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 위로

비 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로 다시 꽃피고

다시 사랑 할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겠지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 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 위로

비 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랐던 대지위로 다시 꽃피고

 


다시 사랑 할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겠지
다시 또 태양이 빛나고 들꽃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