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변하는 이치와
불변하는 이치로
이룩되었나니,
우주의 성주괴공과
사시의 순환이며
인간의 생로병사와
길흉화복은
변하는 이치에
속한 것이요,
불변하는 이치는
여여자연하여
시종과 선후가 없는지라
이는 생멸 없는 성품의
본체를 이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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