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해우소

유머~~모음 임다

향내음(蕙巖) 2012. 2. 3. 16:15

**한국인이 자주쓰는 16가지 일본말**

1 '아 좋아좋아 오케바리'
~~~~~~~~
이 오케바리는 일본어의 'おきまり(오키마리)' 에서 온 것으로 오키마
리란 '결정'이란 의미로, 식당 같은 곳에서 음식주문을 받는다던지 할
때 '오키마리 데스까?'라고 하면 '결정하셨습니까?'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인데 어쩌다 와전되어 오케바리가 된것이다

2 '아 c8 야마돌아'
~~~~~~~~
여기서 야마는 일본어의 'やま(야마)' 에서 온것으로 야마의 뜻은 '산(
山)'이란 뜻으로, 굳이 해석하자면 '열 받아서 산이 핑핑 돈다' 등이 되
는....솔직히 말도 안 되는 짜집기의 유형이다.

3 '오호~ 둘이서 삐까삐까 한데?' or '차가 삐까뻔쩍한데?'
~~~~~~~~ ~~~~~~~~
삐까삐까는 일본어 'びかびか(비까비까)'에서 온 것으로 뜻은 '번쩍번
쩍하다' 라는 뜻인데, 위의 예문에서 후자의 경우에는 '차가 번쩍한번
쩍한데?' 라는 이상한 말이 되고, 전자의 경우에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인데 어이하여..풔허허

4 ' B 야 우리 쎄쎄쎄하자~ 푸른하늘 은하수 어쩌고 저쩌고~'
~~~~~~
쎄쎄쎄는 일본어 'せっせっせ( 쎄)'에서 온것으로 원뜻은 '(놀이,게
임등등의) 준비동작' 이라는 뜻이다. '혜림아[즐] 우리 게임준비 동작하자~'

5 '얘야~`엄마가 아나고회 사왔다. 언능 먹으렴'
~~~~~~~
회로 잘들 먹는 '아나고'는 우리나라말 '붕장어'란 생선의 일본어명(あ
なご) 이다. 우리나라 고유명사가 아님.

6 '오호~ 이거 참 쌤삥한데?'
~~~~
쌤삥은 '멋진데?,쥑이는데?' 등등과 일맥상통하는 뜻으로 쓰이지만, 원
래 이 단어는 'しんびん(신빙)' 이라는 말로 '새것'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7 '미싱,시다 구함'
~~~~
시다는 'した(시따)'로써 뜻은 '조수'라는 뜻이다. 미싱처럼 무슨 기계
의 뜻이 아니다.

8 '어제 우리 삼촌 가게가 싹쓰리 당했어'
~~~~~~
이 싹쓰리는 '모조리 쓸어가다(훔쳐가다)'의 의미인데 쓰리는 'すり(쓰
리)'로 그 뜻은 '소매치기'란 뜻이고,싹싹 빗자루로 쓸다..등등과는 아
무런 상관이 없다. '싹소매치기'는 무슨 뜻일까?

9 '그냥 아싸리 쐬주나 한잔 빨자'
~~~~~~
이젠 아싸리 마저 우리를 배반한다.
아싸리는 'あっさり(앗싸리)' 로, 그 뜻은 '깨끗하게,산뜻하게' 이다.
아싸리 마저 일본말일 줄이야..

10 '야 어떻게 싸바싸바 좀 안 될까?'
~~~~~~~~
대충 뜻을 잡자면 '편법으로 넘어가다' 등이 될 싸바싸바는 (해석이 참
웃기군) 'さばさば(싸바싸바)'에서 온 것으로, 뜻은 의외로' 성격이 소
탈한,소박,원만한 사람' 이다.

성격좋은 사람이 상대방을 잘 타일러서(?) 평소 같으면 허락받지 못할 일
도 허락을 받아내는...그런데서 온 뜻일까?

11 '으어 엄마한테 된통 쿠사리 먹고 왔다'
~~~~~~
쿠사리는 '꾸중' 등의 뜻으로 쓰이지만, 원 뜻은 'くさり(쿠사리)' 이며
'쇠사슬' 이란 뜻이다. 음, 쇠사슬로 뭘 어쩌겠다고..

12 '설렁탕엔 다데기를 넣어야 맛 있지'
~~~~~~
다데기는 'たたき(타타키)'에서 온 것으로 원 뜻은 '양념' 이다.
국적불명의 다데기란 단어보단 양념을 쓰자.

13 '얘야 모찌떡 먹으렴'
~~~~~
껄껄..모찌는 'もち(모찌)'이며 뜻은 '떡' 이다
'얘야 떡떡 먹으렴?

14 '아줌마 짬뽕 곱베기 하나요~'
~~~~
짬뽕 역시 일본어이다(쭝국말 아니에요).
'ちゃんぼん(쨘봉)' ... 뜻은 짬뽕 -_-;

15 '몸빼 바지를 입다니 촌시럽게'
~~~~
펑퍼짐한 일명 '아줌마 바지'를 뜻하는 말이지만, 'もんぺ(몬베)' 이며
일할 때 입는 바지'를 뜻한다. 몸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

16 '안 된다니까 글쎄.. 이거 완전 무대포 일세'
~~~~~~
막무가내의 의미로 쓰이는 무대뽀 역시 'むてっぼう(무떽보우)'로써 뜻
은 역시 '막무가내' 탱크의 대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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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otic stone Sculptures

 

▲  점 보러 간 아줌마..


 1. 남편이 바람을 펴서 점 보러 간 아줌마.
“(어쩌구 저쩌구) 자식이 말을 잘 안 듣지?”
 “아이구∼ 맞습니다. 족집게시네. 그놈 자식이 말예요…”
대한민국에 부모 말 잘듣는 자식이 몇이나 있을까?

2. 공금으로 주식투자 하다가 날려먹은 사람.  “어디로 도망가면 되겠습니까?”
  “문밖에 귀인이 있어. 이 길로 그 사람 따라가.”  문밖에는 형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로 점쟁이에게 제보한 사람은 원금 주인이고(단골 점집일테니까),
신고한 사람은 점쟁이다.

3. 고3 올라가는 기념으로 점 본 학생.
  “…그래서 올해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서울대 갈 수 있어.” 그걸 누가 모르나…

4.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찾아온 사람. “…신기가 있어. 내림굿을 받으면 인생이 필 거야.”
이 사람 내림굿을 받고서 미아리에 ‘자리 깔고’ 떼돈을 벌었다.  허나 지금은 망했다.
신내려준 무당이 손님을 많이 뺏기자 깡패를 동원해 개박살을 냈기 때문.
지금은 700에서 알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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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빼기***

 

봄나물을 파는 아줌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거리에 냉이와어린쑥을 팔러나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청껏 외쳐댔다


아주머니: 국거리 사세요!~~ 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을 보러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

슬슬 옆으로 다가가며 묻는다


아저씨: 거 국거리 얼마요?

아주머니: 1500원 인디요!


아저씨: 그럼 쑥 빼고 얼마요?

아주머니: 1,000원 이요

 

아저씨: 쑥 넣고 얼마요?

아주머니: 1,500원 이랑께요!


아저씨: 쑥 빼면 얼마요

아주머니:  1000원


아저씨: 쑥~넣으면?




아주머니: 야, 이누마!

그만해라 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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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현실.그러나 여자도 한다면 한다!!!.... ^*~

▲남자
날씨가 더운 여름 남자는 웃통을 벗어던진다.
멋진 몸매를 가질수록 남자에게는 부러움 여자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된다.

▲여자
역시 더운 여름 여자가 웃통을 벗어던지면….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다.
손가락질 받다가 재수없으면 돌이 날아올 수도 있다.
금방 정신병원에서 차가 와서 실어간다.
빽차로 실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도 더우면 벗을 수도 있다.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낭)

▲남자
술자리에서 500㏄완샷을 연속으로 한다.끄덕없다.
‘술쎄다’ ‘멋지다’ ‘강하다’는 느낌과 찬사가 쏟아진다.

▲여자
술자리에서 500㏄완샷을 연속으로 한다.역시 끄덕없다.
‘지독한 ○○’
‘저걸 누가 데려가’..... (ㅠ.ㅠ);;
‘헉 저게 여자야?’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여자도 술 잘 마실 수 있다.


▲남자

늦게까지 술을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어머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습니다.

내일 아침에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면 “그래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마시고 내일 들어오너라”라고 말하고 집에오면 해장국을 끓여준다.

▲여자
역시 늦게까지 술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엄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거든.낼 들어갈게”
그러면 “야이!××야!너 기어서라도 12시 안에 들어와”라면 다행이징 ~~~
“이노무 지지바야.... 그래 아예 거기서 술이랑 살어라!”
“집에 들어오면 아주그냥 두글 줄 알어!”이럴 것이다.
하지만 여자도 술먹고 외박할 수 있다.


▲남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길거리 전봇대에 실례를 한다.
‘어머 저 사람봐’‘야 조용해 들을라’........
보통은 그냥 이렇게 조용히 넘어간다.

▲여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길거리 전봇대 뒤에 앉아서 실례를 한다.
‘어~머! 어~머~!!..어머머머 ~~~~~~~ 저 여자 좀 봐~! 아이구~시상에~’
‘저 여자 시집 다갔네~쯔쯧’
하지만 여자도 급하면 길거리에서 쉬할 수 있다.

(급한걸 어떡하냐?)

▲남자
술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래?’
‘여보 애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봐’하면서 걱정한다.

▲여자
술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이 미친×이 돌았냐~???   너…너.... 내일부터 나가지마!’외출금지여..한다.
하지만 여자도 술 많이 먹으면 뻗는다.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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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이 틀려 *** 

-어느 날, 영자가 다니는 회사의 여자 화장실 문에-
남자의 정액이 발견되는 사태가 발생했지모야---

-여직원들 경악했지!
도저히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기필코 범인은 잡아야 한다고 결의를 했다네---

-시간흘러 퇴근 시간.

-여직원들이 화장실에 모여 화장실 문에 얼룩진 정액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고심을 한거야-
고심을 해본들 아무리 살펴보구,돋보기루 들여다본들-
도대체 어느 직원 넘 의 것인지 알수가 있겠어-

-그때였지 비교적 남자 경험이 많은 비서실의 미스김이-
나선거야 오잉?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본거야-  글구 바루 내뱉은 말-

-급기야 모든 여직원들 다 뒤루 넘어졌다, 이거야--- 
/
/
-"음~!

이건,우리 회사 직원 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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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들의 척.. ㅎㅎ***

 

10대: (거시기) 큰 척

20대: 해 본 척

30대: 센 척

40대: 피곤한 척

50대: 아픈 척

60대: 자는 척

70대: 죽은 척

80대: 아까 한 척(치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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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약==

 

약장수가 정력에 강하다는
약을 선전하고 있었다.

약장수는

약장수 특유의 목소리로 말했다.


"한번만 먹어봐! 오줌 굵기가 달라져"

"두번만 먹어봐! 오줌이 벽을 넘어가!"


"세번만 먹어봐! 오줌이 벽을 뚫어버리지!"

그러더니 마지막 외쳤다.

"네번만 먹어봐, 옆집 할머니가
할머니로 안보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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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를 가전제품에 비유한다면 *
1. 냉장고 같은 남자 - 체구에 비해 기능이 단순하다
2. 다리미 같은 남자 -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
3. 커피포트 같은 남자 - 성능이 좋으면 2분이면 끝난다
4. 전자레인지 같은 남자 - 속부터 태운다.
5. 식기 세척기 같은 남자 - 정작 오목한 그릇은 제대로 닦아내지 못한다.
6. 세탁기 같은 남자 - 지정만 해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알아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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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속인다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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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별일 이야.....  


1. 여름철에 베짱이는 놀기만하고 개미는 열심히 일했는데,
겨울이 오니까 개미들이 전부 얼어죽고.... 별일이야!

2. 사냥꾼에 쫓기던 사슴,
나무꾼한테 숨겨달라고 애원하고숨었는데 나무꾼 고자질하고..별일이야!

3. 왕자일행이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으러 신데렐라의 집에왔는데
  그놈에 유리구두가 계모발에 맞고.... 별일이야!

4. 콩쥐가 두꺼비의 도움으로 독의 물을 다 채우고 잔칫집에 가려는데
   이놈의 두꺼비가 따라오고.... 별일이야!

5. 광한루에서 그네타는 아리따운 춘향이를 불러오라구
   방자에게 시켰더니 향단이를 데려오고.... 별일이야!

6. 암행어사 출두요!하는 소리에 춘향이가 기뻐서 고개를 들었는데
   암행어사가 이도령이 아니고 박문수고.... 별일이야!

7. 심청이가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뛰어들었는데,
  바닷물이 갈라지고.... 별일이야!!!

(보너스)

1. 나무꾼이 산에서 나무하다가 그만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는데
   이 도끼가 연못에 가라앉지 않고 둥둥뜨고.... 별일이야..

2.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했는데...
   토끼가 낮잠을 안자고.... 별일이야~~~

3. 팥쥐와 계모가 잔치집에 또 갔다.
   이번에는 밭을 모두 갈아놓으라고 하고 곡괭이 한자루를 던지고 갔다
   콩쥐는 열심히 밭을 갈았다.
   하지만 곡괭이가 부러지고 말았다.
   콩쥐는 고치려다가 그만 울고 말았다.
   이때 옆에서 갑자기 나타난 황소가
   "내가 해줄테니 너는 쉬라"고 했다.
   콩쥐는 너무힘들어서 몇시간 잠을 잤다.
   그러나 밭을 다 갈아놓은 줄알았던 콩쥐는... 놀라고 말았다.
   아 글세 이 황소가 밭은 안갈고
   나무밑에서 곡괭이를 고치고... 별일이야~

4. 흥부가 처마밑에 있는 제비집에 뱀이 껄떡대는 걸 보고
   제비새끼들을 구해 주려고 뱀을 쫓아내려고 하는데
   아 글쎄 뱀이 개기고... 별일이야~~~

5. 땅으로 떨어진 제비새끼의 다리가 부러졌다
   흥부가 애써 치료해줘서 날려 보냈는데 이듬해 안오고... 별일이야~~

6. 놀부도 흥부얘기 듣고 처마밑에 있는 제비집에서 제비새끼를
   꺼내어 일부러 다리를 부러뜨렸는데 죽어버리고... 별일이야~~

7. 별주부가 온갖 천신만고끝에 토끼를 찾았는데
   아 이 토끼 경주 하자고... 별일이야~~~

8. 어르고 달래서 토끼를 바닷속으로 데리구 들어갔는데
   아 이 토끼 숨이 막히고... 별일이야~~~

9. 겨우 용궁에 데리고 가서 토끼를 데려왔다고 알리니
   아.. 용왕이 벌써 죽고... 별일이야~~~ 끝난줄 알았죠???~^^

up grade 2탄~~^^

1. 나무꾼이 선녀옷을 훔칠라고 선녀탕에 몰래 숨었는데
   왠..산신령이 목욕하고 있고... 별일이야...

2. 다음날 나무꾼이 젤 이쁜 선녀옷 감추기에 성공했는데
   발가벗은채 하늘로 걍 올라가고... 별일이야...

3. 그 담날 드뎌 성공해서..
  선녀 한명이 집까지 따라 왔는데
  이 선녀.. 경찰서에 신고하고... 별일이야...

4. 변사또가 춘향이보고 수청을 들라고 주리를 트는데
   춘향이가 좋아라..바로 이불피고... 별일이야...

5. 춘향이 옥에 갇혀서 이도령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이넘이 과거에 떨어져 재수 삼수 계속하고... 별일이야...

6. 이도령이 드뎌 장원급제해서 남원으로 내려왔는데
   춘향이 변사또하고 이미 살림차리고... 별일이야...

7. 지나가던 스님이 공양미 삼백석만 바치면 눈 뜰수 있다고 했는데
   심봉사가 그 말에 놀라 바로 눈 뜨고... 별일이야...

8. 심청이 치마로 얼굴을 가리고 인당수에 뛰어 들라고 하는데
   청나라 상인이 뒤에서 껴안더니 타이타닉 흉내내고... 별일이야...

9. 심청이 왕비가돼서 심봉사를 궁궐로 초청했는데
   뺑덕어멈이 대신오고 ...별일이야...

10.흥부가 살려준 제비가 이듬해 씨를 물고 왔는데
   오이가 열리고... 별일이야...

11.양치기 소년이 심심해서 "늑대다"하고 소리쳤는데
   사람들이 열댓번씩 계속 달려오고... 별일이야...

12.임금님이 평민복으로 갈아입고 밤에 민심시찰을 나왔는데
   갑자기 새우잡이배에 끌려가고... 별일이야...

13. 공주가 개구리에게 키스를 했더니 왕자로 변신을 했는데
   왕자가 폭탄이고... 별일이야...

14. 베짱이가 놀고 있을때 개미는 겨울을 대비해 절라 일만했는데
   아프리카라서 겨울이 없고... 별일이야...

15. 변소에서 만난 귀신이 빨간종이 줄까.. 파란종이 줄까 ..물을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똥침넣고... 별일이야...

16. 백설공주가 마녀로부터 독약이 든 사과를 받았는데
   머리위에 올려놓더니 화살쏘기 하고... 별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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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의 종류***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음력 정초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피해만 입는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못생기고 지저분 하다 : 추한 거지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 하는 거지

타의 모범이 된다 : 바람직한 거지

약간 쑥스럽게 생각 한다 :미안한 거지

무지 무지 섹시하다 : 야한 거지

또 다른 거지 찾아 주세요~~~^*^
꼬리 많이 잡아주면  : 행복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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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글에...
추천을 주는 분들이 지금 우울하다면
빨리 기쁨으로 가득차게 해주시옵고...

만약 이글에...
추천을 주시는 분들이 애인이 없다면
반드시 김00,이00,손00 뺨치는 애인을 가지게 해줍시옵고...

만약 이글에...
추천을 주시는 분들이 크나큰 고민이 있다면
빨리 속편하게 시원하게 해결하게 해줍사옵고...

만약 이글에...
추천을 주시는 분들이 돈이 없다면 로또복권에서
부디 1등을 두손안에 거머쥐어 크나큰 기쁨을 누리게 해줍사옵고...

만약 이글에...
추천을 주는 분들이 병약하다면
임꺽정도 물러갈만큼의 정력과 기운을 내려 주시옵고...

만약 이글에...
추천을 주시는 분들이 키가 작다면 하루빨리 키가
원하는만큼 쑥쑥 하늘로 뻗어나가게 해주시옵고...

만약 이글에...
추천을 주는 분들이 가족이 있다면 모두다 함께
부귀공명 절대행복을 누리게 해줍사옵고...

만약 이글에...
추천를 주는 분들이 살이 피둥피둥 쪄따면
하루빨리 변비가 설사로 뚫리듯 좍 좍 빠지게 해줍 사옵고...

만약 이글에...
추천을 주시는 분들이 소원하는 일이 있다면
반드시~!! 반드시 이루어지게 해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만약 이글에...!
가장 이쁘게 꼬리를 다는 분에게
일년 열두달 병원.약국 한번 안가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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