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에서
枉己者,未有能直人者也
왕기자,미유능직인자야
스스로 부정하면서 남의 부정을 고칠 수 없다.
도를 벗어나 부정한 행위를 하는 자가 남의 부정을
바로 잡았다는 예는 아무데도 없다. 우선 자신부터
올바르게 처신해야 한다. 자신의 길을 곹게 걷지
않으면서 어찌 다른 사람에게 올은길을 가라할 수 있겠는가?
過察而多疑
과찰이다의
살피는게 지나치면 의심이 많아진다.
모든 일에 민감하여 그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자질구레한
일에 눈이 팔려 무슨 일에나 의심이 많아질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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