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활 만드는 사람은 활을 다루고 뱃사공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아무리 바람이 거세게 불지라도 반석은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그 뜻이 굳어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않네. 깊은 못물은 맑고 고요해 물결에 흐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진리를 듣고 그 마음 저절로 깨끗해지네. 법구비유품 명철품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활 만드는 사람은 활을 다루고 뱃사공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아무리 바람이 거세게 불지라도 반석은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그 뜻이 굳어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않네. 깊은 못물은 맑고 고요해 물결에 흐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진리를 듣고 그 마음 저절로 깨끗해지네.
법구비유품 명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