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우리가 몰랐던 황당한 사실들

향내음(蕙巖) 2010. 3. 27. 09:13

 

             우리가 몰랐던 황당한 사실들


○ 혓바닥으로 자신의 팔꿈치를 핥는 건 불가능하다.

○ 악어는 자신의 혀를 내밀 수 없다.

○ 새우의 심장은 머리 안에 있다.

○ 돼지는 하늘을 볼 수 없다.

○ 세계인구의 50%가 넘는 사람들이 여태껏 한 번도 전화를 받거나 걸어본 적이 없다.

○ 재채기를 너무 세게 하면 갈비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재채기를 참으려고 하면 목이나 머리에 있는 혈관이 터져 죽을 수도 있고, 재채 기를 할 때 억지로 눈을 뜨려고 하면 눈알이 빠질 수도 있다.

○ 한 시간 동안 헤드폰을 끼고 있으면 자신의 귀에 있는 박테리아의 수가  무려 700배나 증가한다.

○ 라이터가 성냥보다 먼저 개발되었다.

○ 거의 모든 립스틱의 성분에 생선비늘이 들어간다.

○ 고양이의 소변은 야광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황당한 일은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75%가 자신의 팔꿈치를 핥아보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