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떠난 자는 어디까지 왔는가... vikarma sini
길을 걷다 멈춰서 뒤를 돌아다 본다. 길 나선 그 곳이 점이 되어 티끌처럼...
뻥뚫린 창공, 내 갈길을 바라본다. 끝간데 모를 길이 한없는 점같은 티끌...
온 길 , 갈 길...두 점같은 길이 만나 둥근원이 되어버리고........!
영겁의 세세월월 길떠난 자는 시작으로 가서 끝으로와,
끝으로 가서 시작으로 돌.아.오.다 .
AUM ...()... Om Mani Padme Hung Chant...Universal Wisdom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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