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진흙에서 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고 해서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하기도 하죠!
또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고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져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어떤 환경 속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하기도 한다죠~.
그래서 많은 연꽃을 좋아하고 연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나봐요~
'향내음의 보금자리 > 세속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홍련 (0) | 2009.10.06 |
---|---|
연잎과 수련-2 (0) | 2009.08.24 |
시흥 관곡지 (0) | 2009.08.04 |
무안 회산 백련지 (0) | 2009.07.31 |
양수리 세미원에서.........() 인연설 (0) | 200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