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이 있으면 참회하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부끄러워할 줄 아는 것,
이것이 대장부의 기상이다.
허물을 고쳐 스스로 새롭게 되면
잘못도 이내 사라진다.
참회란 지은 허물을 뉘우쳐
다시는 범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일이다.
부끄러워함은 안으로 자신을 꾸짖고
밖으로 허물을 드러내는 일이다.
사실 마음이란, 본래 비어 고요한 것이므로
죄업이 깃들 곳이 없다.
|
'향내음의 보금자리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0) | 2008.04.14 |
---|---|
♡ ... 삶을 .... 아름답게 하는 사랑으로 (0) | 2008.04.14 |
남자가 싫어하는 스킨십 (0) | 2008.04.10 |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다♣ (0) | 2008.04.10 |
*♤나의 뿌리♤* (0) | 200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