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참회발원문

향내음(蕙巖) 2008. 2. 26. 10:25
 
 
 
 
 
      참회 발원문

       

      우주에 충만 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영겁에 항상하사

      계신때 없으시는 부처님

      이제 저희들은 마음 모두어 참회하옵나니

      자비의문을 여시고 지혜의 단비를 내리시어 저희들의 마음 가운데

      보리의 푸른싹을 돋게 하소서

      항상 욕심많고 성 잘내고 어리석어 고통스런 업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저희들은 이제 참회의 마음으로 성불의 문을 열어 가기를

      원하옵니다.

      몸과 입과 생각으로 지은 모든 죄를 참회하옵니다.

      이 같은 참회의 공덕으로 저희들이 어둠속을 방황할때

      부처님의 눈빛을 보시게 하시고 시련에 헤메일 때

      따스한 손길을 느끼게 하시며. 서로 미워하고 원망할때

      부처님의 고행을 보이시어 참된 구도자의 삶을 배우게 하소서

      자비롭고거룩하신부처님

      모든 불자들이 불퇴전의 용기와 신심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펄치게 하시고, 성불의 그날까지

      끊임없는 기도정진 가운데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

      불심을 키울 수 있기를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평화와 안녕과 질서가 가정에서 사회로 널리 퍼져 마침내

      온 국토가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충만하길 원하옵니다.

      자비로우신 부처님

      끊임없는 육바라밀행을 통해 자신을 극복하고

      청정한 보리심을 가꾸어 온 우주를 불국토로 장아엄하는 참다운 불자가

      되게 하옵시고

      아름다운연꽃 불자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와 건강과 사랑이

      충만 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거룩하심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 하옵나이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 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언제나 남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라.

      남에게 베푸는 보시보다 더 큰 선(善)은없고,

      이 보시가 극락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연꽃 .잠자리와 참게 노는 모습 보면는 어떤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