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나 육신의 고통이라는 것을 통해서
우리의 몸과 정신을 개선해 주는 듯합니다.
우리는 슬픔이나 아픔을 통해서
이기심과 오만과 그리고 자기 애착을 떨쳐내고
겸손과 사랑을 배웁니다.
슬픔은 내가 가지는 정신자세에 따라
축복(祝福)도 불행(不幸)도 될 수 있습니다.
슬픔을 내가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하여
우리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채찍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커다란 축복(祝福)이 될 수 있습니다.
슬픔을 원망하면서, 이것을 이겨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슬픔은 불행(不幸)일 수밖에 없다.
슬픔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클 때,
나는 인생(人生)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나에게 성숙의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어느 길을 택하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달라집니다.
모든 역경(逆境)은 그에 대한 해답을
함께 품고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어 역전(逆轉)을 시키면
불행(不幸)이 행복(幸福)으로
바뀌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기쁨과 슬픔은 모두가
내 마음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생각하면,
그 순간 행복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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