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스크랩] ◆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 Donde Voy (어디로 가야하나요)/ Tish Hinojosa

향내음(蕙巖) 2007. 7. 9. 11:36




      좋은사람 좋은글

팔인치의 ♬ 음악편지 cafe.daum.net/timeside


- Tish Hinojosa -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은그 길이가 3,200km나 되는데, 이곳에 가면 밤새 노숙하면서'라 미그라'(La migra)라고 불리는 미국 국경 순찰대가 떠나기를 기다리는 멕시코인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목숨을 건 밀입국자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멕시코계 미국인 여가수 Tish Hinojosa(티시 이노호사 1989년에 Donde Voy 하나의 데뷔곡으로 세계적 명성을 거머쥔 Tish Hinojosa 그녀는 1955년 12월 6일에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에서 출생하였으며, Donde Voy 영어로 Where I go라고 해석되는데 애절하고도 안타까운 심정이 잘 표현된 곡입니다. 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린 서글픈 노래 입니다. 우리나라 TV 드라마 음악의 배경음악 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제3세계 히트송이 되었던 Donde Voy(Where I Go) 의 서글프면서도 잔잔한 파문을 드리우는 Tish Hinojosa의 노래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Donde Voy - Tish Hinojosa -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동터오는 새벽이 나를 깨우고 밝은 하루가 시작되어도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나를 이민국에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내 마음에 느끼는 고통은 사랑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랍니다.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on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립니다.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버렸답니다. Dias Semanas Y Meces Pasa Muy Lejos De Ti 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그대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답니다.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하지만 그대에게 보내 드리는 돈으로 그대가 내 곁에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시간에 좇기면서도 그대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Es Igual 그대 없이 사는 삶은 무의미합니다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 Tish Hinojosa -
 





 - 천국과 지옥 - 
    천국은, 경찰관은 영국인이고, 요리사는 프랑스인이고, 기술자는 독일인이고, 애인은 이탈리아인이며, 스위스인이 모든 조직을 관리하는 곳이다. 지옥은, 요리사는 영국인이고, 기술자는 프랑스인이고, 애인은 스위스인이고, 경찰관은 독일인이고, 이탈리아인이 모든 조직을 관리하는 곳이다. - 롤프 브레드니히의 《 위트 상식사전 》 중에서 - * 우리식 유머는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합니다. 똑같은 사람도 어디서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그 '궁합'이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어떠할까요? 그동안 단점으로 꼽히던 '빨리빨리' 조급성도 오늘의 인터넷 시대에서는 최고의 경쟁력으로 바뀌었습니다. 장점은 계속 더 잘 살리고, 단점은 장점으로 전환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 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 정용철《마음이 쉬는 의자 中 에서 -
 


자기 자신을 싸구려 취급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역시, 싸구려 취급을 받을 것이다.  - 윌리엄 헤즐릿 -
자신의 행동과 꾸밈에 있어 게으르지는 않았나요..? 내 자신을 학대 하며 낮추어 행동 할때 남들도 내 자신에게
높혀 대하지는 않겠지요.. 날씨가 무척 더워 진것 같습니다.. 울님들 즐거운 주말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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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e Voy (어디로 가야하나요) - Tish Hinojosa ~~ ♬

출처 : 좋은글
글쓴이 : 팔인치자주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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