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사랑이란 이름 앞세운 불륜 놀음"

향내음(蕙巖) 2012. 6. 21. 15:05


부부가 평생 살면서 누구나 드라마 처럼 한번쯤은 외도를 꿈꿔 볼것입니다

저 사람과 멋진 사랑을 해봤으면

그 멋진 사랑의 꿈은 불륜이라는 덫이 놓여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대개의 남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이 부부생활을하는 중에서도

사랑의 드라마의 주인공이었으면하는 속 바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랑의 드라마 주인공이 지금 한쪽은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을 했고

나머지 한쪽은 행방이 묘연하여 경찰에세 수색중이라는 뉴스 입니다

48세의 유부남과 44세의 유부녀가 몇년전부터 만남을 시작하였는데

3주전에 남자와 여자가 만나 여자는 소식이 없고 남자는 자신의 집에서

목매어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유부녀의 행방은 아직 찾지 못했다는

드라마가 아닌 현실 이야기라 불륜남 불륜녀의 불행을 보고 있습니다

가정을 가진 남녀의 불륜 사랑 이야기가 인기 드라마 단골 메뉴라고 하지만

그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자고 하는 뜻이지 작가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탓에 남의 이야기를 멋대로 쓰는 드라마 작가들의 책임도 틀림없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런 예술이니 뭐니 하면서 법망에는 안걸리겠지만--

부부의 이별중에 불륜사이가 제일 많을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그러면서 성격차이라고 멋진 이유로 불륜의 진실을 감추면서 말입니다

분명한것은 불륜의 마지막은 죽음이란것 --

잊지 마시고 꿈꾸시는 분 계시면 찬물로 세수 하셔요

내가 저지른 불륜 내가족이 불행해진다는 사실 우리는 매일 신문 뉴스에서

듣고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불륜뒤의 끝장은 죽음이다 인생 드라마의 답이 아닐까요

내가 살아가는 인생은 오늘이 아니고 내일이란것 잊지 말았으면

누군가가 말 합니다

드라마가 사람들을 다 버린다고

드라마 사랑 이야기는 뻥이요 뻥 뻥이란 말입니다

드라마를 보시는 지금 감탄하고 계십니까 그래도 드라마는 뻥이란것 알고 계시겠지요?

 

목욜 오후의 햇빛이 따갑습니다

낼 지나면 주말이 다가옵니다......

우리들의 미래를 보람되고 가치있게 사시길 소원하면서 한 생각을 올립니다

건강들 하십시요~~

영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