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내가 즐겨듣는 노래

닐리리야 / 장민

향내음(蕙巖) 2011. 9. 5. 11:04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 실로 내가돌아간다.
닐리리 닐리리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잊었던 그님이 다시돌아온다.
백옥같이 곱던얼굴 어느시절의 백발인가.

창해유수 흐르는물 다시오기 어려워라.
어제청춘 오늘백발  가는세월을 어이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