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음을 터뜨렸지만 사람들은 기뻐했다.
네가 죽을 때에는 사람들은 울음을 터뜨리지만
너는 기뻐할 수 있도록 살아야 한다.
- 로빈 S. 샤르마의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 중에서 -
****************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매우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가끔 돌이켜 내가 어떻게 살아왔나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태어났을 때는 뭔가 하나 이루려고 나왔을텐데
자신이 이룬 것에 대한 만족은 쉽지 않겠죠.
그래도 마지막 날이 오기 전까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한다는 것
바로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향내음의 보금자리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며~~~ (0) | 2011.04.30 |
---|---|
ㅡ나, 당신과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 ㅡ (0) | 2011.04.26 |
염불을 통해서도 깨달을 수 있다 (0) | 2011.04.22 |
일상 생활 발원문 (0) | 2011.03.30 |
무엇이 바쁘게 할 일인가? (0) | 2011.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