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일주문(심검당)

육바라밀경

향내음(蕙巖) 2007. 10. 24. 11:30




      불교영상

        물이 움직이면 달도 움직이듯,
        번뇌의 마음이 일어나면
        모든 현상도 함께 일어나게 마련이다.

        탐욕의 마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잠시도 머무르지 않고 일어났다가
        없어 지기를 반복한다.

        - 육바라밀경  -


 

   법우님들 그간 안녕들 하신지요?

   시월도 하순 나뭇잎이 울긋 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조석으로는 기온이 차거워 졌지요?

   건강에 유념들 하셔야할 계절입니다.

   모쪼록 강령하십시요.....()

 

-향내음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