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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없는 중생은 어쩔 수 없다.

향내음(蕙巖) 2023. 10. 21. 22:04

사람은 누구나 잘못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남의 잘못을 말하지 말라.
자신은 더 많은 잘못이 있다.
  
<자신>은 잘못하는게 없나를 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사람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참회와
함께 뉘우치면서 열 가지, 백가지의
일들로서 소멸해 나가면 된다.
    
누구나 한 번쯤 잘못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잘못을 알아 차리고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착한 일
들로서 살아간다면 지은 죄로 인하여
크게 받을 나쁜 일들이 작게 받거나,
아예 받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러므로 죄를 지은 사람에게 뉘우칠
수 있고 반성하며 참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그를 전도시켜야 합니다.
전도(傳導)가 되지 않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은 인연이 없는 중생이라 어쩔 수
없지만...

남의 잘못과 허물을 잘 보는 사람은
자신은 더 많은 잘못과 허물이 있는
법입니다. 남의 잘못을 함부로 말을
하고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사람의 잘못과 허물이 있다 해도
남의 허물을 말하는 사람은 더 많은
잘못과 허물이 있는 법입니다.

이것을 두고 자비무적慈悲無敵이라
하지요.
수 없이 말씀드린 법문이지
않습니까 ?
악惡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로지 자비
실천 뿐입니다.
자비를 실천할 때, 악惡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비는 죄 지은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보약입니다. 자비를 베풀 때, 그 어떤
재앙이 닥쳐와도 보호받습니다.

"자비를 베푸는자 적이 없다."

우리에게 찾아드는 적敵이란 각종
질병 · 사고 · 재난 · 자연재해 · 폭행
전쟁 등을 말합니다.

한 가지 잘못한 일이 있다면 열 가지
백 가지 좋은 일들로 소멸하라는 것은
나눔과 봉사로서 멈추지 말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상대가 잘못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대는 잘못을 알고 착한
일들로 업장소멸해 갑니다.
천상의 문을 열어갑니다.
  
그러나 자신은 잘하는 것 없으면서
남의 흉과 허물만 보고, 듣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문을 열 수 밖에 없습니다.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치고 잘~
되어 있는 사람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할 일이 없습니까 ?
  
나무관세음보살!!!
두 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