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해우소

오빠 전화가 오네

향내음(蕙巖) 2011. 3. 2. 13:56


 어머 한 밤중에 이뻐한티 전화가 오네.....



약간 비음으로 깔면서.......누규세여~........?







나야 오빠다...........이뻐한티 오빠가 있었나....이상타...!



진짜루 누규세여............^&^......미치겠네 자야 하는디.....미친 X







아이~진짜 누규야~~죽을래.....~



너 희야 아니야.....???  야 주글래 살래 난 이뻐다........팍 그냥....CCC..



그날 난 날밤 깟다 진짜 피곤하다 열받는다 일도 안된다 도데체 희야는 누규....???







맹구는 낚시를 하러 갔다. 너무 신나서 "낚시 금지" 란 푯말을 보지 못한



불쌍한 맹구. 미끼를 끼우고 신나게 앉아 있는데 경찰관이 다가왔다.



"아니 여기서 낚시를 하면 안 된단 것 몰라요?"



맹구가 놀라서 한마디 했다.







"저. 지렁이 목욕시키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