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내음의 보금자리/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당신 참 좋다......... 향내음(蕙巖) 2009. 9. 14. 10:55 당신, 참 좋다 정말 이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___^*)